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벌써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임신 사실을 공개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29)가 아기용품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가운데에 유모차 사진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손연재는 아기가 태어나면 탈 유모차를 끌어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데 이거.. 태워서 밖에 어떻게 나가지?”라는 행복한 고민을 드러내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분이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사실도) 많이 놀라실 것 같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의미 있는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연재가 구매한 유모차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인 부가부의 디럭스형 ‘폭스5’로 보이며, 현재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207만1000원에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