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윤여정이 너무 좋아서 10년 동안 매일 했다는 ‘이 운동’

1947년생 배우 윤여정은 올해 77세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20대 못지 않게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입니다.

노령의 나이에도 팔팔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윤여정의 비결은 철저한 아침 헬스 루틴이라고 합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 수상을 위해 미국에 가면서, 윤여정은 이런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줬었는데요.

윤여정은 매일 아침 사용하는 운동 기구는 바로 ‘아령’과 ‘모래주머니’. 윤여정은 주로 스쿼트를 하고 팔 굽혀 펴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체력관리를 위해 65세부터 근력 운동을 시작했고, 이 운동을 10년 넘게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도 남달랐습니다. 이른 아침 일어난 윤여정은 사과 1/4개를 챙겨 먹고, 모닝 커피를 마시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