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역만 25번한 배우의 잘 자란 깜짝 근황

이종석, 강동원, 이동욱, 김선호 등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모조리 전담한 배우, 남다름

남다름은 꽃미남 전문 아역 배우로 유명합니다.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파트너’의 이동욱,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송일국, ‘마의’의 이상우, ‘못난이 주의보’의 최태준, ‘쓰리 데이즈’의 박유천, ‘빅맨’의 최다니엘, ‘피노키오’의 이종석, ‘하트 투 하트’의 천정명,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 ‘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 ‘여우각시별’의 이제훈, ‘반의 반’의 정해인, ‘스타트업’의 김선호 등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심지어 배우 이종석의 아역을 3번이나 연기했습니다. 드라마 노브레싱,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각각 이종석 아역으로 연기했습니다.

이후 꽃미남들의 아역을 도맡았으며, 최근까지도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김선호의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지금까지 꽃미남 배우들의 아역 경력만 25번이라고 합니다.

연기력도 출중합니다. 201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역배우상,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배우생활과 병행한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도 예고가 아닌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연기와 학업 모두 잡았습니다.

21살에 군입대를 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일찍 군대가는 것이 꿈이었다고 전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남다름은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 활발히 활동해 복무 중에도 작품이 여러 개 공개됐습니다. ‘괴이’, ‘안나라수마나라’, ‘탄생’ 등의 작품이 공개되며 군백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얼마 전 전역한 남다름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더욱 훤칠해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남다름은 군 전역 후,  첫 행보로 걸그룹 드림캐쳐 소속 시연의 싱글 ‘시작’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시작’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시연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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