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사 14대 맞아.. 40살에 깜짝 임신 발표한 여배우

배우 황보라가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난임으로 남 모르는 아픔이 있었다는데요. 황보라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난임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시험관을 위해 과배란유도주사를 맞던 황보라는 “난소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주사를 맞아야 하는 기간이 더 길다”고 밝혔습니다. 황보라는 1년 동안 시험관을 4번째 시도했음에도, 인공수정도 한 번 실패했습니다.

황보라는 시험관 4차 만에 배아 이식은 처음 했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황보라는 개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임신 이후의 소식을 꾸준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배우 황보라는 2003년에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컵라면 ‘왕뚜껑’ 광고에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왕뚜껑 소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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